절에가면 초록빛이 항상 생각난다.

잡담 2015. 10. 4. 16:59

절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부모님 따라서 한번씩 가는 편이다..


물론 종교자체이 있어서는 솔직히 믿는 편은 아니다..


절에는 자주 가지만 마음속은 무교라고 해야하나..



좀 이상하네...ㅠㅠ


이런 마음으로 절에 가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도 한번씩 가면



항상 산에 있는 특징이 있어서 그런지 솔직히


마음에 편해지는건 맞다.



내가 가는날은 사람들이 적어서 조금 한적학기도 하고..



이런점은 솔직히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다..ㅎㅎ


근데 교회든 뭐든 종교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너무 믿으라고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


저번에 학교앞에서 교회 뭐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그냥 지나 치다가


지옥에 떨어지라고 하더라 ㅠㅠ..



너무한거 아닌가? 흑흑;;


뭐.. 절도 마찬가지로 이상한곳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


세상을 역시 알 수가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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