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주가 유증효과와 적자조정

플랜트 사업 2015. 12. 17. 07:23

중동에서 진행한 저가수주로 인해여 대규모

적자를 맞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현재

쳐다 볼 수도 없을정도로 엄청난 하락을

거듭하였고 이러한 규모를 살리기 위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상증자에 참여할

정도로 시장에 집중을 보여 왔습니다.



물론 유증 가격대가 7천원대인것은 솔직히

아쉬운 부분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불황의 이겨내기 위하여 이러한 부분을 감수

할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데요



특히 중동 프로젝트에 있어서 쓸때 없이 덩치

규모만 크게 불렸고 저유가에 대한 장기화를 버텨

내지 못한것을 보면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에

있어서 서로 상충하여 이번 적자규모가 더욱 더

커져버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겨국 삼성엔지니어링주가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덫에 있어서 앞으로 얼마만큼 더욱

위기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유상증자의

효과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이번

흥행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때도 이러한 화공 자체가

향후 수요가 있을지 그리고 국제원유 가격의 움직임이

대체 어디까지 흘러 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가장

핵심적인 소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즉 이러한 대외적인 변수 그리고 내부적인 요인이

상충하고 있는 이상 일단 오일가격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에 현재 구조조정과 자산매각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흐름을 마련하는것이 가장

큰 숙제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동안 중동뿐만이 아니라 중남미지역에서

시작해 동남아까지 사업수행 경쟁력 자체는 솔직히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향후의

경쟁력을 비교해보면 삼성엔지니어링주가는 충분히

회복할 가능성은 있는 요인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해외프로젝트 뿐만이 아니라 삼성계열 내의

공사도 상당히 맡아 왔다는 점을 볼때 계열사

속에 있어서의 시너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즉 이러한 시너지를 생각해보면 꼭 그렇게

상장폐지까지에 대한 위헙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유상증자가격대가 너무 낮기 때문에

주가 역시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즉 이러한 모습에 있어서 과연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어떠한 방식으로 주식시세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가장 궁금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현재의

적자는 과연 앞으로 다시 매꿀 수 있을지도 가장

두각이 되어지고 있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러한 대규모 실적악화는 하였지만 기술개발에

대한 활동자체는 멈추지 않아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특히 환경기술센터와 기술지원에 대한

투자 자체는 향후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낌 없는

투자병행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어따한 형식으로 주가회복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 실행되는 유증에

의한 자금 마련이 가장 핵심적인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자금을 발판으로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실적발표가 갈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네요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