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매각가는 사실상 상승호재?

건설 2015. 10. 13. 10:44

몇일전 금호산업 매각가격이 최정적으로 채권단과

함께 결정이 지으면서 무려 7228억원이라는

매각가를 확정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이러한

가격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지만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요



일단 지분의 50%와 더불어 1주를 한주당 4만1213원에

매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채권단에서 찬성을 했으므로

향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인 박삼구씨의 판단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라서 주가의 변동폭이

클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금호산업주가를 보면 주당

가격이 2만원이 되지가 않고 PBR역시 2이상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과연 밤삼구회장이 쉽게 기업 인수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모두가 궁금한

사안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에 이번 에 주당 4만1213원 이라는 가격에 측정이

된다면 당연히 주가 상승에 있어서 엄청난 호재중

하나라고 새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박삼구 회장은

주당 4만원이 넘게 기업가치를 올려야만 사업의

이익측면에서도 흑자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그룹 소유권이라는 프리미엄 혜택 그리고 경영권 소유라는

프리미엄이 결국 어떻게 될지에 달라서 향후

전망성은 앞날을 알 수가 없는 부분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과연 이러한 기업인수에 있어서

대체 어떠한 점에 있어서 시너지를 발휘가

할 수 있을까요? 그답은 대체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는지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해야하는데요



현재 크게 나눠보면 금호산업 주식회사는 

첫번째로 건설업 두번째는 운송 세번째는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부분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운송업 부분에 있어서는 영업부문이

항공운송업이라는 점에 있어서 한번

크게 생각좀 해봐야 되는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는 운송부문에 있어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현재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오일가격이 추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이러한 오일가격의 추락은 결국 한공운송업에

있어서 긍정적인 역할 수행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결국 이번 매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점은 

항공운송업을 대체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건축 부분에 있어서 현재 저금리 시대가 들어서면서

어떻게 사업실적을 내수 있느냐 없느냐가

이번 매각가격에 있어서 핵심축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금호산업주가는 앞으로 이러한 크게 두가지

사업으로 인해 금리인하와,유가하락 수혜주로서

현재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더욱 더 개발

부분에 있어서 영향력을 발휘해주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현재로서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구조조정을 해야되는 부분은

해야하고 향후 기술 개발을 위하여 더욱더 폭넓은

연구개발을 해야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물론 CEO의 경영능력이 발휘해야 향후 인수전 이후

새롭게 탄생하는 주식회사로서 면모를 갖춰야되고요



향후 금호산업 매각에 실패한다면 또다른 인수기업은

눅될지도 궁금한데요 CJ,SK,IBK펀드,신세계,삼성,MBK파트너스 등등

여러 기업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과연

매각에 있어서 제값에 받아 낼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향후 달라질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래도 항공산업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 금아시아나그룹과의 시너지가 가장 핵심이 될거라고

생각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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