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법정관리 벗고 주가회복 코앞인가?

건설 2017. 10. 10. 22:43

상당한 적자와 이익의 부진으로 인해 삼부토건 주식회사는 몇년간 고생을 많이 한 기업중 하나였는데요 그렇지만 최근 매출에 대한 개선이라든지 영업이익의 전망이 생각보다 밝다는 측면과 실제로 희생절차 종결을 하기 위해 신청을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주식시장에 있어서 의미있게 보아야 될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만 하더라도 매각에 있어서 무려 두차례나 시도를 하였찌만 번번히 실패하면서 삼부토건 주가는 오락가락 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DST로봇 컨소시엄,대우산업개발 컨소시엄과 SM그룹에서 참여를하여 DST로봇 콘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서 선정이 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이러한 DST로봇은 중국의 유통 분야의 기업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특히 휴대폰으로 유명한 다시퉁그룹의 자회사라고 하니 특히 이번 매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혹시나 중국진출과 관련해 있어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기에 삼부토건 주가에 있어서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적지나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건설면허 1호를 획득한 업체이지만 그동안의 부진 자체는 너무나 아쉬웠고 매각 하는 부분은 솔직히 안타까운 심정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향후 매각이 정상적으로 끝나 더욱 더 큰 모습으로 나와줄 가능성도 있기에 삼부토건 주식의 가치 자체는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과연 향후 3분기 4분기의 실적발표가 흑자전환이 되어질 수 있을지 특히 떨어지는 매출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을지 기대 해본셔 향후의 기사를 보며 삼부토건 주가에 대한 전망을 보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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